우리나라 사람들은 차, 커피 등 마시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 다양한 차 종류가 있는데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물이되는차와 물처럼 마시면 안되는 물이안되는차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가 있고, 무엇 때문에 그런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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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되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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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먹어도 되는차로는 대표적으로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가 있습니다. 이 차들의 공통점은 곡물차라는 점인데요. 수분을 보충해주고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 효능까지 제공해줍니다. 보리차의 경우에는 혈액순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장점이 있고, 현미차의 경우에는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차의 경우에는 노화 방지와 빈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물이 안되는차
물처럼 먹으면 안되는차로는 대표적으로 녹차, 홍차, 둥굴레차, 옥수수수염차, 헛개나무 차가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거나 약재로 쓰이는 성분이기 때문에 과다 복용시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물처럼 먹으면 안되는 차들입니다. 녹차와 홍차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두통과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둥글레차와 옥수수수염차의 경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물처럼 먹기에는 부적합합니다. 헛개나무 차의 경우 과다 복용시 수족 냉증이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