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판사 송일국 아내 돌싱포맨

정승연 판사는 배우 송일국의 아내로,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47회 사법고시를 합격했습니다.

 

송일국

 

돌싱포맨

SBS 예능 돌싱포맨의 예고편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다음화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아내인 정승연 판사와 떨어져 산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프러포즈할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할 만큼 좋았지만, 결혼 이후에는 애정 문제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아내도 다시 태어나면 나랑 안 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혀서, 본편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정승연판사송일국 정승연판사

 

이슈

과거 정승연 판사는 이슈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었을까요?

극우 성향 유튜버 석방

2019년 극우 성향의 유튜버를 석방시켜줬다는 문제로, 당시 주진우 기사가 정승연 판사를 비난한 것이 이슈화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의 며느리이기 때문에 극우 성향의 유튜버를 석방시켜 줬다는 비난을 들었습니다.

조국 장관 압수수색 영장

2019년 조국 장관을 압수수색하겠다는 검찰의 요구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준 것이 정승연 판사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SNS상에서 돌아서, 이슈화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결론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