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투스젬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사, 이영지, 현아 등 힙한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데요. 투스젬이란 무엇이며 하는 곳은 어디이며, 가격은 얼마에 형성되어 있으며,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총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스젬
1. 투스젬(tooth-gem) 뜻
투스젬이란 영어 tooth + gem 이 합쳐진 말로, 이빨을 뜻하는 tooth 에 보석을 뜻하는 gem을 합쳐서 이빨에 하는 보석이나 큐빅 액세서리라는 뜻입니다.
1-1. 투스젬 재유행
투스젬은 원래 2000년대 유행했었는데요.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나요. 다시 한번 재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연예인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 힙한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다시 유행 중입니다.
2. 투스젬 비용
투스 젬 가격은 시술하는 곳이나 큐빅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5만원부터 10만 원대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3. 투스젬 시술시간 / 유지기간
시술 시간은 10~15분 정도이며, 큐빅을 많이 붙일 수록 시술 시간은 늘어납니다.
유지 기간은 사람마다, 치아 상태에 따라, 한 달에서 1년까지 다릅니다. 투스젬을 더 잘 유지하려면, 탄산처럼 큐빅을 붙인 부분이 녹을 수 있는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또한, 술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술의 알코올 성분도 투스젬을 유지기간을 줄이는 원인이 됩니다.
4. 투스젬 부작용
투스젬 부작용으로는 첫째, 치아에 직접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치아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치아에 산부식제, 접착제, 레진을 이용해서 오래 유지되게끔 큐빅을 붙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역시 치아에 붙여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청결하게 관리가 안된다면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부작용이 전혀 없이 유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여기서 전문가란, 시술자와 치과의사도 포함입니다.
5. 투스젬 제거 / 비용
투스젬을 제거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놔둡니다. 투스젬의 유지기간은 평균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떨어집니다. 인위적으로 떼려고 하면 치아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2. 치과에서 제거합니다. 투스젬 제거를 받아주는 치과는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투스젬을 제거하고 싶다면, 치과가 안전한데요. 제거비용은 치아당 1~2만 원 정도 하는데, 보석이 많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6. 투스젬 하는곳
투스젬 하는 곳은 주로 타투샵, 네일숍 등에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치과도 투스젬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투스젬 하는 업체들은 인터넷에 서칭 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 투스젬 코리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투스 젬 전문 업체입니다.
- 투스젬 스토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투스 젬 전문 업체입니다.
- 투스젬 아트: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투스 젬 전문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