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세먼지경보발령

울산에 미세먼지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2023년 4월 21일 오후 3시에 미세먼지주의보로 발령되었던 것이 미세먼지경보로 격상되어 발령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미세먼지주의보와 미세먼지경보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울산미세먼지경보발령

  

미세먼지경보

울산전역에 미세먼지(PM-10)가 시간평균농도 30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하는데요. 발령농도가 458㎍/㎥으로, 미세먼지 발령 기준에 따라 151ug/㎥ 매우나쁨 수준으로 보는데, 정말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 

* 초미세먼지(PM-2.5)경보의 경우 시간평균농도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되면 초미세먼지경보를 발령합니다.

 

<미세먼지 경보 시 행동요령>

• 어린이·노약자·폐질환자·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금지합니다.
•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부득이하게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가급적 이동을 금지합니다.
•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실외수업을 금지합니다.
• 중·고등학교의 실외수업을 자제합니다.
•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합니다.
• 공원·체육시설·터미널·철도 등을 이용하는 시민은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연료사용량 감축,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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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주의보 

4월 21일 오후 3시에 울산전역 미세먼지(PM-10) 시간평균농도 150㎍/㎥ 이상이 2시간이상 지속되어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발령시 농도가 271㎍/㎥ 입니다. 바로 2시간만에 경보로 상향되었습니다. 

*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의 경우 시간평균농도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되면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합니다.

 

<미세먼지주의보 시행동요령>

◦ 어린이‧노약자‧폐질환‧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 제한, 실내생활을 권고합니다.

◦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입니다.

◦ 부득이 외출 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을 자제합니다.

◦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는 실외수업을 자제합니다.

◦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을 제한합니다.

◦ 공원‧체육시설‧터미널‧철도 등을 이용하는 시민은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의 연료사용량 감축,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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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0일인 어제 발원한 황사가 북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황사,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데요. 어제부터 울산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니 야외활동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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