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선수는 워낙 유명한 만큼 종종 여자연예인들과 연애설이 나오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결혼설이 나왔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결혼설이 나왔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지 알아봅시다.
손흥민결혼
결혼설이 흘러나온 것은 '달수네 라이브' 쪼호타임 편에서 박문성과 김동완의 이야기에서부터인데요. 손흥민 선수의 표정이 좋아졌다는 것을 언급하며, 단순히 콘테감독이 나가서 잘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문성의 니트에 적힌 LOVE라는 글자를 보며, "여기 쓰여있네" 라면서 손흥민 선수가 사랑에 빠졌음을 암시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정보가 아닌 추측일 뿐이지만, 김동완 해설이 에이전트 생활을 오랜기간 해왔음을 감안할 때 아무런 소스 없이 이런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한 네티즌은 손흥민이 결혼반지를 끼고 다닌다면서 올린 사진입니다.
반지는 메종 부쉐론의 콰트로 시리즈 중 하나인 콰트로블랙에디션웨딩 반지입니다. 이 반지가 웨딩 반지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결혼을 약속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나이도 어느덧 32세이니, 결혼설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손흥민 과거 열애설
2014년 7월 29일에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의 열애설을 시작으로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 미스코리아 출신 한연수, 블랙핑크 지수로 지속적으로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 열애설은 있었습니다만,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입니다.